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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스마트스토어에 이미 자리 잡아놓은 판매자를 초보 판매자가 이기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온라인 판매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 팔지 모르겠다면 의외로 당근마켓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 그래서 당근마켓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당근마켓에 대하여
당근마켓에는 상품수와 매출이 비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상품수가 많이 올리는 있는 이유는 알림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계속 하루마다 하나씩 올리게 되게 하지만 상품수가 많아야지만 매출이 높은 것은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당근마켓은 농수산물 판매가 잘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당근 내부 고객층들이 주로 40~60대 연령층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쉬운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이 많이 나간다고 합니다. 마진은 10~15% 정도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당근마켓은 중고거래 어플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사실은 당근은 위치기반 SNS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당근 내부적으로 스토어를 하려고 하고 있고 생각을 해보면 중고거래 상품이랑 일반상품이랑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중고거래 상품도 중고라는 키워드가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상품도 이런 메리트를 잘 심어줄 수 있다면 충분히 판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당근마켓 입점 조건은 도소매업, 전자상거래로 사업자등록증만 발급받으면 쉽게 입점이 된다고 합니다. 간이사업자도 다 된다고 합니다. 당근마켓의 장점 3가지. 첫 번째, 적은 경쟁자. 당근은 블루오션이라고 합니다. 쿠팡이나 스마트스토어에서 이미 자리 잡은 셀러를 초보가 이기기는 정말 어렵다고 합니다. 광고를 많이 돌린다고 하더라도 이미 자리 잡은 셀러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합니다. 당근마켓에도 점점 많은 셀러분들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다른 대형 플랫폼보다는 경쟁자가 적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장점 두 번째, 현금 유동성. 당근은 주문을 채팅으로 주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점이 불편해서 싫다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현금유동성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른 티몬, 위메프에서 딜로 많은 물건이 팔려서 물건을 보내기 위해 거래처에 상품대금을 지급해야 하는데 대형 플랫폼은 정산이 두 달이 소요되다 보니 주문이 많아도 거래대금 지급하는데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당근마켓은 채팅으로 계좌 보내고 바로 입금 받음으로써 현금유동성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현금유동성이 좋다고 보니 바로 재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점 세 번째는 쉬운 난이도. 네이버나 쿠팡 같은 곳은 상품 하나 올리더라도 처음 하는 사람은 이해가 되지 않고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 당근은 입점 절차가 간편하고 상세페이지 대신 소식 글 형식으로 고객한데 물건을 판매 하는 방식 말고 이웃한테, 친구한테 하는 것처럼 정말 편하게 물건을 소개 하고 싸게 파는데 당근 하실 분 찾는 다는 식의 글을 써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초보 셀러에게 상세페이지 작성은 정말 큰 부담인데 예쁘게 상세페이지를 만들고 싶으면 외주 맡겨야 되고 , 그러다 보면 돈과 시간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당근은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2. 당근마켓 추천 이유와 힘든 점
온라인 판매를 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는 초보 셀러에게 당근마켓이 최적인 이유는 난이도가 너무 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른 플랫폼에서 잘 판매하고 계시는 분들도 판로확장을 원하는 분이라면 이용해 보면 좋다고 합니다. 당근마켓의 힘든 점은 채팅으로 주문을 받아야 돼서 주문량이 너무 몰려들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때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랫폼이라고 불리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한번 구매를 한 사람이 재 구매를 해야 하는데 100% 채팅으로 주문을 하다 보니 귀찮아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상품보고 바로 주문하고 싶은데 채팅 보내야 하는 점들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합니다.
3. 당근마켓 상세페이지 작성하는 법
당근의 연령층이 40~60대로 높다보니 최대한 가독성 위주로 작성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근마켓을 상세페이지가 아니고 글 형식으로 네이버 밴드 같은 게시 글의 형태로 글 쓰는데 자신이 있는 분들이 도전해 보면 좋다고 합니다. 당근에서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 작성 방법. 세트장 촬영보다 실사가 중요. 실사 사진 같은 느낌, 현장사진 같은 느낌으로 해야 당근마켓에서는 잘 먹힌다고 합니다. 상세페이지 작성방법은 1. 소식작성을 눌러주고 2.에디터가 2가지가 있는데 (1)사진 모아보기와 (2)사진+글 혼합이 있는데 무조건 사진+글 혼합을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진모아보기 방식은 슬라이드 방식으로 넘기고 글은 밑에다 쓰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사진+글 혼합 방식은 상품의 어필이 더 잘 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제목은 판매할 상품을 적으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성주 꿀참외 2kg 19900원과 같이 제목에 금액을 제일 먼저 써야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단가이기 때문에 금액을 제일 위 문단에다가 세줄을 작성하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가격을 성주 꿀참외 2kg 19,900원 옆에 이모티콘을 넣으면서 3줄을 작성하면 좋다고 합니다. 네이버 기준 가격이 안 쌀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첫 문단에 무조건 싸다고 써야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문단부터는 상품에 대한 설명을 쓰면 된다고 합니다. 당근마켓에서는 폰트 조절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쿠폰 만들기를 해서 혜택선택에 무료배송 쿠폰으로 작성하고 단골전용을 눌려주면 쿠폰을 받으면 단골이 저절로 맺어진다고 합니다. 쿠폰 설정은 단골전용으로 꼭 해야 한다고 합니다. 신제품 같은 것을 올리면 단골 분들에게 알림이 갈 수 있으니 무조건 쿠폰 등록을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밴드는 돈만 쓰면 계속 알림을 쏠 수 있는데 당근마켓에서는 그런 기능은 없고 알림은 하루에 소식글 하나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핸드폰 푸시로 알림이 뜬다고 합니다. 소식글 첫 문단에는 가격을 적고, 두 번째 문단에는 제품 사진 넣고 상품 설명을 하고 오늘의 글 소식을 올리면 된다고 합니다. 비즈 프로필은 네이버에 스마트스토어에 내 스토어가 있듯이 , 비즈 프로필은 스토어가 있는 공간이지만 꾸밀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보셀러에게는 더 쉬울 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필 사진, 스토어명과 간단 소개, 영업시간, 가격을 작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즈프로필 자체를 광고를 통해 홍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리 효과는 크지 않다고 합니다. 이 보다는 소식 글에서 상품자체만 광고를 할 수 있는데 굳이 프로필을 광고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당근마켓 거래할 때에는 온도가 있지만 비즈용계정에서는 온도는 따로 없다고 합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사업자 1개당 3개 가능하듯이 당근스토어도 사업자 1개당 3개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당근스토어에서는 사업자명과 만들고자 하는 스토어명이 다르게 되면 절차가 복잡해서 사업자 1개당 스토어 1개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4. 당근 스토어 위탁 거래 튼 방법 및 당근스토어 수수료
당근스토어 농축산물 1위인 판매자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에는 자본금 300만 원으로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 할 때시기가 겨울이라 무작정 통영으로 내려가서 계속 찾아 다녔다고 합니다. 아무 연고도 없이 통영으로 가서 굴 경매장 쪽으로 가서 물어보면서 직접 발로 뛰면 위탁 판매할 업체를 찾았다고 합니다. 의외로 현장에 가서 거기 계시는 한분 한분한테 위탁하시냐고 물어보면서 위탁판매 업자를 찾으면 된다고 합니다. 20~30명 중 한 분 정도 위탁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물어보면서 찾아보면 된다고 합니다. 당근 수수료는 소식 글만 작성하고 채팅으로 계좌를 보내고 주문을 받는다고 한다면 수수료는 없다고 합니다. 상품등록 기능이 있어 그 기능을 이용해서 상품을 등록하면 수수료는 3.3%이라고 합니다. 당근의 정산주기는 구매확정으로 +3일 이라고 합니다. 당근스토어를 하면 다른 플랫폼보다 CS를 많이 받게 된다고 합니다. 채팅으로 주문을 받다보니 그러한 번거로움은 있다고 합니다. 영업시간을 설정해 두면 알림으로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챗봇처럼 정확하게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잘 못 본다고 합니다. 당근스토어에서는 식품의 제재가 없다 보니 제일 잘 나가는 카테고리라고 합니다. 광고승인도 1~2분 컷이고, 축산은 약간의 교육이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축산 말고는 아무런 제재가 없다보니 접근성이 좋아서 식품이 압도적으로 잘 나간다고 합니다. 당근은 당신근처의 지역 생활 커뮤니티를 말하지만 사업자는 지역의 한정이 없다고 합니다. 지역 한정은 없지만 셀러가 지역을 설정하면 설정한 지역 위주로 노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 효율이 더 좋다고 합니다. 지역 설정하면 지역에만 노출이 되지만 광고는 전국으로 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광고의 효율이 좋다고 합니다. 당근스토어에서 광고는 필수로 광고는 소액이라도 꼭 해야 한다고 합니다. 네이버나 쿠팡 같은 플랫폼은 노출 로직이 있지만 당근 스토어에는 노출로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리뷰는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진 리뷰 달아주면 적립금 4천원 드리겠다고 해서 메모장에 적어두고 리뷰해주신 분들에게 적립금을 드리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객단가 보다 적립금이 더 많이 나가더라도 그냥 드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그만큼 사진 후기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진 리뷰 한다고 다 드린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추첨해서 드린다고 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근스토어에 제품을 올리면 판매는 정말 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후기 관리와 고객응대가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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